2020년 8월 31일 월요일

북미 취업 팁: 경력 쌓기

     임시직이든 어떤 형태로든 직업을 유지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 새로운 인적 교류의 기회를 갖는다.  새로운 인맥을 만든다.

■ 취업 가능성을 늘리고, 이력서의 간극을 메운다.

■ 내부에서 정규직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북미에서 원하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늘 작은 경력이라도 쌓아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소위 취업 시장에서 "게이트" 혹은 "스쿨"이라는 은어가 있다.  같은 의미인데 원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비슷한 업무나 연관된 업무를 수행하는 곳에 비교적 들어가기 쉬운 회사가 있다.  보통 급여 수준은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워크퍼밋이나 영주권 후견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회사들은 규모가 작거나 크더라도 일반적인 제품보다는 특수한 제품 혹은 조직 운영을 하는 경우이다.  

    어느 정도 경력이 되는 현지의 이직자들은 보통 비슷한 직무를 유지하면서 더 나은 급여나 조건을 받고 싶어 하기에 이런 회사들은 기피 대상이다.  처음 미국, 캐나다에 와서 영어가 당연히 부족한 상황인데 유창한 영어가 아니면 현지 회사에 갈 수 없다고 포기하는 이주자들을 더러 보았다.  하지만, 이는 잘 못된 판단이다.  분명히 구직자가 기술과 경력이 있고, 현지 문화에 적응하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좋은 직장은 많이 있다.

    펜데믹에 의해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실업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때가 이주자에게는 더 많은 문호가 열리는 회사도 있기에, 항상 틈새를 찾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할 것이다.


추천 글: 미국 캐나다 취업시 주의할 점 제 1 편 급여 협상의 3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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