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영문 이력서 뽀개기 꿀팁 (3/4 목표가 지정된 맞춤 이력서 작성하기)

      국내에 거주하면서 외국계 취업 혹은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해외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지에서 취업하려는 사람, 외국으로 이민을 위해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게 맞는 직장, 내가 일하고 싶은 직장에 취업하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본문은 총 8가지 팁으로 구성되어 있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프로페셔널한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 없이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총 8 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이력서에 사용하기 위한 핵심 내용

2. 이력서 종류

3. 이력서 형식 팁

4. 목표가 지정된 맞춤 이력서 작성하기

  • 키워드
  • 가치 상승 전략 / 비상 / SOAR 

5. 구직자 조사 시스템 (ATS)

6. 추천서

이력서, 실수, 상담, 일, 직장, 좌석, 남자, 책상, 사무실, Ceo, 작업


목표가 지정된 맞춤 이력서를 창조하라!


    여러분이 연설을 한다면 청중을 알아야 하듯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할 때 헤드헌터나 채용 담당자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들의 요구사항에 여러분의 장점과 경력 등을 연결시켜야 한다.  또한 그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되는 단어들을 잘 살펴야 한다.


    아주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더 이상 목표만을 나영하는 구태의연한 이력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능력치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성과를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키워드 작성 요령

  • 'indeed.com'과 같은 구인 광고 사이트에 들어 간다.
  • 키워드를 입력한다.
  • 10에서 12 개 정도의 광고를 선택한다.
  • 그 광고들 사이에서 주제를 선정한다.
  • 여러분의 업무 스킬과 일치하는지를 비교한다.
  • 여러분의 이력서에 찾아 놓은 적합한 단어들을 사용한다.
  • 마찬가지로 다른 구인 광고 사이트를 참조한다. (LinkedIn, headhunters: 구인 대행사)

구인 광고란을 참조하여 작성된 이력서의 요약서 예시


    구인 광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키워드가 일반적인 직군을 지칭하는 'sales manager'와 같은 단어이면, 여러 광고를 접할 수 있다.  그 광고들을 잘 읽고 채용 담당자가 적어 놓은 문구 중 반복적으로 보이거나 사회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잘 선정해서 자신만의 요약서(summary)를 작성해 보자.  예시에 나온 단어들도 구직하는 직군에 부합된다면 실제로 많이 사용되어 사용이 가능한 키워드이다.



    다시 한 번 정의 정의하자면, 요약서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특징을 나타내는 짧은 문장이다.  개요서는 자신의 업무 능력의 키워드를 설명하고, 지금까지의 업무 성과 지표의 간략한 설명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코칭 과정에서 경험해 보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은 서식의 전반적인 구성을 설명하는 단계이므로, 지금 바로 이것을 작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  후에 설명할 내용을 학습하여 자신의 스토리를 작성한 후에 마지막에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  위 예시는 사무 관리자에 관한 내용이므로, 기술직 지원자를 위한 예시를 보자.



    이와 같이 기술직인 경우에는 실제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술 기반 기업들의 제품명을 나열하여 자신이 이와 같은 제품 사용에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채용 담당자는 자신들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군과 비교하여 가장 매치가 많은 지원자를 우선 선별하게 된다.


조금 다르게 자신을 표현하고 계발하기 위해 하늘을 날자.

    북미의 채용 담당자들이 갖고 있는 일종의 매뉴얼 중 하나가 SOAR에 관한 질문이다.  후에 발행할 '영어권 취업을 위한 면접 뽀개기(가제)'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가수 임재범의 '비상(飛上)'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영어로는 이 단어가 걸맞다는 생각이다.)  즉, 과거 어떤 업무 중 (situation) 자신과 회사가 처한 장애물 혹은 문제(obstacles)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였고 (action), 그로 인해 회사가 얻은 이익이나 원가 감소 등의 효과(results)를 서술하는 것이다.


    취업담당자는 헤드헌터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평가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 구직자는 실제로 그 부서나 직책에서 근무하였는가?
  • 구직자의 문제해결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 구직자가 근무한 회사의 규모
  • 구직자가 처리한 업무, 프로젝트의 규모
  • 구직자가 새로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가?
  • 구직자가 새로운 회사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는가?
  • 구직자에게 추천할 만한 다른 회사가 있는가?

    그들은 거의 모든 정보를 SOAR 이야기를 통해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비하여 미리 자신의 '자기 수행 평가서 (accomplishment statements)'를 작성하자는 것이다.  이를 작성하는 것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첫걸음이다.  이를 작성하여 스스로의 업무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업무에 임하겠다는 학습효과가 있어 자기계발의 도구로도 쓰이고 있다.  다음의 예시를 보면서 작성 방법을 살펴보자.



    구직자는 이전에 담당했던 업무 분류별로 수행했던 개선활동과 그 성과에 대해 계량적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작성한다.  이로써, 자신이 경험한 업무 개선활동과 성과에 대해서 확연하게 나타내고, 후에 면접에 대비하여, 이를 구술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연습도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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