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이력서에 관해 꼭 강조해야 할 몇 가지 추가 사항에 대해 언급하고 한다. 다시 한 번 강조되는 것은 키워드와 핵심 구문 등을 반복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다면, 현재 업무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잘 표현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력은 역순으로 작성한다. 자기 수행 평가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수치를 사용하여 정량화하여야 한다. 자신이 제안하여 회사의 대표와 부서장이 기뻐했다는 등의 추상적인 표현은 피해야 한다. 성과에 대해 작성할 떄, 무엇을 써야할 지 막막할 수도 있다. 이럴수록 작은 성과, 성공 사례 등도 소중하게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내용을 작성할 때, 요약서와 상관없는 내용만 나열해서는 안된다. 요약서와 내용이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실제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해야 하며, 자신의 노력으로 매출이 두 배 즈음 뛰었다는 식의 추측이나, 자신의 제안대로 추진되었다면, 원가가 반으로 줄어들 수도 있었다는 가정법은 금지 사항이다. 민감한 개인정보나 회사의 대외비 등의 내용이 과하게 포함되는 사례를 종종 보았다. 이는 자신의 성과를 표현하는데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에 추천인 목록이나 추천서를 하나의 파일로 묶기도 하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자신이 작성한 이력서가 진정으로 자신을 잘 대변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잘 살펴야 성공적인 취업을 획득할 수 있다. 짧은 글이지만, 꼭 준수해야 할 핵심적인 내용이므로 숙지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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